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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건강 정보

저온화상 초기증상을 알고 저온화상 예방법으로 대처하자

by 꿀팁우체국 2022. 12. 9.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잠을 잘 때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겁니다. 겨울철에 따뜻하게 잠을 자려면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정말 없어서 안 되는 존재이지만, 뜨거운 온동에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에는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생기는 화상을 의학적 용어에는 저온화상이라고 부륵 있습니다. 고온 화상의 경우에는 100도씨 가까이 되는 열기에 피부가 손상되는 것이지만 저온화상은 40~50도 같은 낮은 온도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저온화상에서 내 몸을 보호하는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온화상이란 무엇일까요?

 

저온화상이란 40도에서 7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피부 손상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화상을 저온화상이라고 합니다. 고온 화상과는 다르게 피부를 서서히 망가트리기 때문에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데요. 고온 화상과는 다르게 피부를 서서히 망가트리기 때문에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데요. 증상도 경미한 편이라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가려움, 반점, 물집 등으로 경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저온화상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가 상태가 심해진 다음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온화상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온화상의 주요 증상으로는 열성홍반, 색소침착, 붉은 반점, 가려움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온화상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고온 화상에 비해서 통증이 거의 없다 보니, 알아차리기 쉽지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지 못하고 늦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늦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기거나, 괴사 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저온화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누적이 되어 피부가 따끈해지거나, 피부색이 변하면서 물집이 올라오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방 온도가 낮고, 춥다 보니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에 장시간에 노출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가려운 느낌이 들게 되면 즉시 온열기구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고, 만약 피부에 수포가 생겼다면 억지로 터뜨리는 것보다는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부위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1도 화상이라고 하고, 물집이 생긴 다음부터는 2도 화상으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 저온화상 예방법

 

1) 전기장판에 이불이나 담요를 깔아서 사용하기

 

취직을 할 때 전기장판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지 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두꺼운 이불을 밑에 깔고 사용하는 것이 화상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그래야 직접적인 신체접촉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지 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두꺼운 이불을 밑에 깔고 사용하는 것이 화상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그래야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이불 또는 담요를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취침 시에는 장시간 열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온도를 신체와 가까운 온도인 37도 이하로 두는 것이 가장 적절하게 맞춰주기 바랍니다.

 

2)  겨울철 필수템인 핫팩, 노트북을 신체에 접촉해서 사용하지 않기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열이 발생하는데, 노트북을 책상에 올릴 곳이 없을 때 노트북을 다리에 놓고 장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노트북 사용 시에는 기기에서 열이 발생해 노트북이 뜨거워지는데 다리에 놓고 장시간 사용한다면 이러한 열에 노출이 되어서 저온화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 시에는 다리나 무릎에 놓고 사용하기보다는 거치대나 테이블을 이용해서 노트북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핫팩 또한 겨울에 외출할 때 많은 사람들이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사용하게 되는데 주머니에 오래 두게 되면 저온화상 위험이 있는데요. 특히 흔들어서 사용하는 핫팩은 직접 신체에 닿아서 사용하기보다는 손수건으로 감싸서 사용하는 것이 화상 위험 노출을 줄이수 있는데요. 그리고 불이는 핫팩 경우에는 맨살에 닿지 않도록 옷 위에 부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것이지만, 화상이 생기지 않게끔 조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저온화상 초기증상 대처법

 

저온화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대처를 잘하셔야 되는데요. 가장 먼저 화상 부위를 흐르는 부위를 물로 씻어 열기를 없애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얼음찜질로 화상 부위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 수환을 막게 되어 염증을 오히려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알코올이나 감자, 알로에 등으로 활용한 방법 또한 피부 손상과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상 부위에 물집이 생겼다면 드레싱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터트리지 말고 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저온화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온화상은 온열제품을 사용할 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끔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겨울이 막 시작했는데요. 갑자기 추워져서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온화상 예방법을 읽어보시고 최대한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겨울철 따뜻하게 효과적인 난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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