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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건강 정보

턱수염 뽑으면 피부가 안 좋아질수 있다

by 꿀팁우체국 2022. 12. 19.

턱수염은 남자들에게 있어서 남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매일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턱수염은 얼굴의 형태와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지만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지저분한 인상을 남기기 쉬운데요. 하지만 매일 턱수염을 세안하면서 면도하는 것도 귀찮아서 간혹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턱수염을 뽑게 되면 천천히 소문을 믿고 턱수염을 뽑는 남성들이 있는데 턱수염 뽑으면 피부에 매우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턱수염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까요?

 

턱수염을 뽑으면 피부가 안 좋아지는 이유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먼저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수염은 면도하는 방법도 있지만, 레이저 제모와 왁싱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남성들도 여성분들처럼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 제모를 하게 되면 면모를 자주 하지 않게 되면서 피부 트러블 문제와 면도할 때 생기는 상처 등등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피부 미용을 위해서 레이저 제모를 몇 회를 받아봤지만, 면도를 많이 해서 털이 굵어진 경우에는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고, 횟수를 여러 번 받아야만 털이 자라는 속도가 더디게 되면서 면모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도 깨끗해지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자주 하게 되면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지금은 집에서 셀프 왁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처음에 잘못하게 되면 화상이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하시는 경우에는 셀프 왁싱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면도를 자주 해서 털이 굵어진 상태에서 셀프 왁싱을 하게 될 경우에는 제 생각에는 피가 날 수 있으니, 레이저 제모는 어느 정도 하시다가 털이 조금 얇아지게 나게 시작한다면 셀프 왁싱을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2. 턱수염 뽑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턱수염을 뽑게 되면 모공에 심한 자극이 가해지고,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세균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거나 세균이 묻은 손으로 턱수염 뽑은 자리를 만지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의 손에는 세균이 있기 때문에 턱수염을 뽑아 얼굴에 자주 손을 갖다 대면 세균이 감염될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어 모낭염이 나타나거나 피부 착색이 될 수 있는데요. 만약에 턱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 아침, 저녁으로 면도를 하는 사람이라면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상처가 생긴다

 

남자 턱수염을 족집게를 이용해서 뽑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잘 뽑히는 수염은 잘 뽑히지만 잘 안 뽑히는 수염은 정말 안 뽑히면서 여러 번 시도한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런 경우 피부 자극이 되면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생긴 상처는 회복하는 과정에서 착색이 되어 검붉게 피부가 물들거나, 까맣게 착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착색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는 경우가 있지만, 상처 흉터 연고를 발라주어서 흉터가 생기지 않게끔 도와주니 턱수염을 뽑다가 상처가 생겼다면 연고를 발라주기 바랍니다.

 

2) 인그로운 헤어 문제가 생긴다.

 

턱수염을 깎는 것이 아니라서 새로 수염이 자랄 때 피부 밖을 뚫고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인그로운 헤어라고 합니다. 인그로운 헤어는 털이 피부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해 피부 속에서 자라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경우 겉으로는 드러라지 않고, 피부 안에서 까맣게 보여서 수염을 깎아도 깎은 거처럼 안 보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게 되어서 제거를 하려면 그 부분 피부를 뜯어내고 털을 뽑아내야 되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심하게 생길 수 있고, 그 부분에 여드름까지 생기게 된다면 흉터로 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털을 뽑아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모낭염이 생긴다.

 

모낭염은 턱수염을 뽑았거나, 손톱으로 털을 제거했을 때 모낭염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모낭염 같은 경우에는 여드름처럼 올라오는 것을 말하는데, 여드름처럼 짜서 고름을 없애게 되면 흉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연고나 여드름 밴드를 이용해서 최대한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세균 감염 문제가 생긴다.

 

수염을 손톱이나 족집게를 뽑게 되면 수염이 빠진 곳에 세균이 모낭에 침투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염을 뽑게 된다면 손톱과 족집게를 소독제를 이용해서 소독을 한 이후에 뽑아주게 되면 트러블 까지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턱수염을 뽑으려고 한다면 꼭 소독을 하시고 턱수염을 뽑아서 세균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턱수염 뽑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남자도 피부관리를 신경 써서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지저분하게 나는 수염보다는 깔끔한 피부 상태를 선호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수염보다는 깔끔한 피부를 원한다면 턱수염을 레이저 제모를 하거나, 왁싱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레이저 제모와 셀프 왁싱을 둘 다 해봐서 자주 면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면도로 인해 상처와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서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려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단 셀프로 얼굴 왁싱을 한다면 주의사항을 한번 읽어보시고, 사용방법까지 충분히 본 다음에 셀프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게 된다면 화상 또는 모낭염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알아보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간혹 셀프 왁싱을 하게 되면 한가닥 두 가닥 정도 안 뽑힌 털을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족집게를 이용해서 뽑아야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족집게는 사용할 때 소독을 하시고 뽑아주기 바랍니다. 오늘은 턱수염 뽑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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